불타오르는 아르헨티나의 여성 룰루는 나이트웨어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에 빠져들고 있다.감시당하는 감각을 갈망하며, 그녀의 모든 동작을 면밀히 살핀다.욕정이 가득한 식욕은 만족할 줄 모르고, 그녀의 몸은 감히 탐닉하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터다.그녀는 어떤 여자도 아니고, 유혹자, 풍부한 자산을 엿볼 뿐 아니라 그 이상을 제공하는 감질나는 애타게 만드는 여인이다.그녀를 기쁘게 할 줄 아는 여인, 그녀의 입술은 마법을 다루는 솜씨, 유혹의 대가인 혀.어떻게 받아들일지 아는 여인, 쾌락에 대한 만족하지 못한 욕구에 대한 그녀의 뒷보지에 대한 증표.이건 룰루, 순간을 사는 여인, 짜릿한 추격에 허덕이는 여인.그녀 스스로도 잘 아는 여인, 그녀 자신의 욕망을 탐닉할 줄 모르는 여인 룰루다.이건 바로 룰루의 법칙, 룰루에 대한 환상을 떠나지 않는 여인이다.이건 언제나 더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