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근육질의 흑인 남자가 병원 침대에 누워서 그 장면이 열린다.병원 가운을 입고 여러 대의 기계와 연결되어 있다.방에 들어온 유럽 의사 한 명이 환자를 검사하기 시작한다.의사가 하얀 코트를 입고 얼굴에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다.의사는 그제서야 환자의 성기에 시선을 돌리고 손으로 검사를 하기 시작한다.의사의 손이 혁대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환자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낸다.의사는 그런 환자의 항문에 신경을 돌리고 손가락을 안쪽으로 넣기 시작한다.의사 손가락이 점점 깊숙이 쑤시자 환자는 다시 신음한다.의사는 자신의 자지를 빼고 계속 환자의 구멍을 검사하면서 쓰다듬기 시작한다.환자는 의사의 딱딱한 자지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스스로도 쓰다듬어 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