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심장부에서 두 젊은 여인은 육욕을 탐닉하기로 결심한다.그들을 감싸고 있는 무성한 녹지가 순간의 에로티즘을 더할 뿐이다.그들의 몸은 시간 그 자체만큼 오래된 춤에 얽혀서, 우리 모두를 몰아가는 원초적 본능에 대한 성약이다.그들의 손은 서로의 몸을 탐색하며, 욕망의 길을 추적하는 손가락은, 그들의 등줄기를 타고 반짝거린다.입술을 떼어놓을 때의 기대감으로 공기는 짙고, 열정적인 키스로 만나는 혀.서로의 몸을 밀착시키며, 서로의 입을 탐색하는 숨결이 부딪친다.그들의 옷이 벗겨지기 시작하며, 그들의 완벽한 몸을 드러낸다.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광경.그들의 손가락은 가장 은밀한 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 그들의 신음소리는 숲을 울려 퍼진다.절정은 격렬하고, 그들의 몸은 서로의 쾌락을 나누며 경련을 일으키며 숨이 차고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