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정환경에서 젊은 대학생 여자가 삼촌에게 수학 숙제를 도와줄 수 있냐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본다.하지만 서두르다 본의 아니게 문앞에 아자르를 남겨두고 책상위에 노골적인 잡지를 펼친다.이런 혹독한 자료를 발견한 삼촌과 조카딸의 불편한 대화가 이어진다.그 광경에 경계심을 잃은 삼촌이 조카딸에게 잡지에 대한 대결을 한다.어린 소녀는 경계심을 풀고 그녀의 말을 비틀거리다가 우연히 삼촌을 "아빠"라고 지칭한다.이 혀의 슬립은 금단의 관계를 암시하며 모두에게 등골이 오싹해 온다. 삼촌은 처음에 당황한 나머지 그것이 미끄러지도록 내버려두기로 결심한다.조카 녀석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는 어처구니가 없어 사과를 하지만 삼촌은 변태인 자신이 이번 기회에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어린 소녀의 혀놀림을 잊고 그에게 성적인 행위를 하자고 한다.대담함에 충격을 받은 어린 소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의 요구에 굴복한다.그 광경은 소녀가 삼촌에게 사까시를 하며 용서의 약속으로 금기적인 비밀을 봉인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